마음속으로 염원하던 5·1 연휴가 마침내 왔다.
많은 분들이 이번 휴가를 빌리실 거라 믿는다.
오랫동안 쌓아온 여행 소망을 풀어주러 간다
빨리 교가대원으로 와라
너의 멋진 방학을 열어라.
오늘 교가대원의 날씨
너무 예쁘지
날씨는 맑고, 햇빛은 따뜻하다.
공기 중에도 달달한 맛이 배어 있다.
휴가 첫날
각지에서 온 관광객이 쇄도한다.
휴가가 주는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수많은 관광객이 대원을 거닐며
끝없는 푸른 기운과 생기를 보고고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봄나들이를 즐기며
봄만의 맛을 느낀다.
각 특색 있는 마당에는
아름다운 조각, 영련과 현판 감상하며, 창꽃를 보고
백년 진상문화를 느끼며
백년 전의 이야기를 듣면서
색다른 진상의 풍경을 체험한다.
마당·골목·경치·유객들이
간간이 구름과 안개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보일락 말락, 마치 선경과도 같다.
관광객들은 잇달아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메이데이 휴가 첫날
교가대원에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