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뜰에서, 2022년을 맞이하는 첫 햇살.

2022년 첫 아침 햇살이 구름을 뚫고 들어올 때

당신은 어디에서 새해를 맞이할 겁니까?

또 어디서 첫 새해 소원을 빌까요?

가장 아름다운 마당으로 빨리 오세요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비젼을 빌자!

따스한 시간을 가볍게 밟고 있다.

가족과 함께 벽돌재 기와 사이를 거닐다.

2021년에 모든 순간을 함께 추억되고,

가장 아름다운 미래를 마음껏 상상하다.

영련 현판과 고양이 물방울.

처마 끝에서 아치, 섬돌에서 참새가 대신하다.

모든 건축 부재는 정교한 예술품이다.

구경꾼은 황홀한 사람 같았다.

설날의 여유를 틈타

도보로 이 깊은 정원을 두루 돌아다니다.

겨울의 나른한 시간을 즐기고

백년 고택의 독특한 정취를 느끼다.

설 연휴.

빨리 가족 친구를 데리고 교가대원으로 와라.

가서 신나게 즐기고 즐겁게 놀다.

함께 새해의 첫 햇살을 맞이하다.